경기 안산도시공사가 'CEO 업무보고 후속조치 이행관리 TF'를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TF는 이병선 사장 취임 후 도출된 32개 주요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기획실과 경영관리부를 주축으로 각 부서장과 팀장 등 실무 책임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서 간 협업과 조율이 필수적인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관리 대상인 32개 과제는 △중장기 경영·사업계획 체계 설계 △경영평가 취약 정량지표 개선계획 수립 △인공지능(AI) 활용 과제 및 보안기준 수립 △민원·정보공개 대응체계 정비 등이다.
지난달 28일 첫 TF 회의를 개최한 공사는 이달부터 각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쟁점 사항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2027년 사업계획과 예산·조직·인력 운영에 반영할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중장기 과제는 후속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경영과제를 부서별 성과관리와 연계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해 경영 효율성과 시민 서비스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임하석 공사 기획실장은 "CEO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사안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면서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