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청년층 공략나선다…내주 서울·부산서 청년미팅

구경민 기자
2015.03.20 14:11

[the300]오는 23일 새누리당 대학생위원회 타운홀미팅 '청춘무대'…주거실태파악·일자리 점검나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샤니 공장을 방문, 빵 생산과정을 둘러보기 위해 위생복을 착용하고 있다.2015.3.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다음주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청년들과 만나 일자리 문제, 1인가구 생활실태 등을 점검하면서 청년층 공략에 나선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새누리당 대학생위원회와 함께 청년들의 어려움과 문제를 현장에서 듣고 고민하는 타운홀미팅 '청춘무대'를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 고시촌 송아 북카페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12월7일 1회째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청춘무대' 에서는 원룸·고시원 등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의 생활 실태와 여러 가지 문제점을 2030세대에게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한다.

본격적인 타운홀 미팅에 앞서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인근의 청년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타운홀 미팅은 북카페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지난 1편에서 제안된 사항의 경과보고를 듣고 고시촌 거주 청년들과 함께 청년 1인 가구에 대한 생활밀착형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청춘무대에는 4·29 관악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도 참석해 김 대표의 지원사격을 받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군현 사무총장, 김성태 국토교통정책조정위원장, 신용한 대통령직속청년위원장 등이 함께 한다.

김 대표는 24일에는 부산 해양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가진 뒤 해양대 학생 1000여명과 '토크콘서트'를 한다. 토크콘서트 사회는 새누리당 출신 방송인 강용석 전 의원이 맡아 관심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토크콘서트에서 김 대표는 자신의 성장과정과 정치입문기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집권 여당의 역할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에는 한양대학교의 초청으로 한양대에서 학생들과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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