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유승민, '성남중원' 신상진 당선 땐 '자리' 약속

김무성·유승민, '성남중원' 신상진 당선 땐 '자리' 약속

김태은 기자
2015.03.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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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4·29 재보선 대비 현장 최고위 회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 중원구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5.3.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 중원구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5.3.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는 4·29 재보선에서 성남중원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면 당에서 주요 자리에 모시겠다며 선거 승리를 당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9일 성남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지난 19대 총선 때 신상진 후보가 당선됐으면 3선 국회의원이 돼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 지역을 더 발전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번 재보선에서 신 후보가 3선 의원에 당선되면 신 후보가 원하는, 당에서 제일 중요한 보직에 임명해 지난 3년 간 하지 못했던 것을 남은 1년 동안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신 후보가 당선되면 당대표가 원하는 자리 준다고 하셨는데 저도 (신 후보가) 원하시는 상임위 자리에 꼭 모시고 일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또 "지난 2005년 재보선 당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를 모시고 선거를 지원하던 때가 생각난다"며 "당시 김무성 당대표는 사무총장으로, 저는 대표 비서실장으로 신 후보의 첫 국회 입성을 도왔던 것이 딱 십년 전"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신 후보가 지난 19대 총선에서 600표 차이로 안타깝게 졌다"며 "이번 재보선에서는 꼭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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