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16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73개 직능·소상공인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김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현재 카드사가 일방적으로 수수료를 결정하는 제도의 개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임수강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나선다. 임동춘 국회입법조사처 금융공정거래팀장, 윤영은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박성업 여신협회 카드본부장은 토론자로 나서 중소상공인 및 직능단체 대표자와 토론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우리 당원들과 소상공인, 직능단체가 힘을 모아 시작한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운동이 벌써 10년이 됐다"며 "당시의 연대와 경험을 토대로 '제2의 카드수수료인하 운동'을 벌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