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의 부친인 유수호 전 국회의원이 7일 밤 11시17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법조인 출신의 유 전 의원은 1988년 13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대구 중구에 출마해 당선된 뒤 14대 총선에서는 민주자유당 후보로 나서 재선에 성공했다.
정계 입문전에는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를 지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옥성 여사와 유승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유 전 원내대표, 유진희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101호(053-200-6142)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 장지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