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민이 직접 참여해 4·13 총선 공약을 제안할 수 있는 카페형 커뮤니티 사이트 '정감(junggam.kr)'을 선보였다. 정감은 더민주당의 소통 플랫폼으로, 정책과 법안·예산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정감마켓'과 국민과의 소통 공간인 '정감카페'로 구성돼 있다.
정감은 그동안 예산을 다뤘던 '국민예산마켓'이 발전한 형태의 플랫폼이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는 '정감'으로 검색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총선 공약 공모는 정감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는 오는 25일까지이며 자신이 원하는 총선공약을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홍종학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감은 정책의 '정'과 공감의 '감'을 합친 단어"라며 "당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