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6%·김문수 33%·이준석 7% …양자 땐 李 49% vs 金 38%

유재희 기자
2025.05.14 09:35

[the300]

(포항=뉴스1) 안은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구·경북(TK) 지역 유세에 돌입한 13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 광장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2025.5.1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포항=뉴스1) 안은나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율을 여론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46%로 다른 후보들과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이며 선두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 등으로 조사됐다.

14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YTN의 의뢰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후보별 지지율이 이같이 집계됐다.

또 김문수 후보-이준석 후보 간 범보수 단일화를 가정하고 양자구도로 조사해본 결과, 김문수 후보가 단일후보가 될 경우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49%, 김 후보가 38%로 집계됐다. 이준석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엔 이재명 후보가 48%, 이준석 후보가 25%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누가 대선에서 선출될 것인지 물은 결과에는 이재명 후보가 67%로 우세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 22%, 이준석 후보는 1%로 집계됐다.

또 선거 캐스팅보트인 중도층 응답자들로 한정해 당선 전망을 물은 결과 이재명 후보는 73%였고 김문수 후보는 15%로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에선 민주당이 45%, 국민의힘 34%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이 5%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고 응답률은 22%다. 전체 질문지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시내 한 거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5.5.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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