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의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를 통해 국토균형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실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5극3특 국토 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5극3특' 권역별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지방시대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장관급인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말 임명됐다.
5극3특이란 수도권 1극체제 극복을 위해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중부권·대경권·호남권·동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제주·전북·강원)로 재편해 균형성장을 추진하는 전략을 뜻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모두발언에 이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참석자간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또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토론을 볼 수 있도록 K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통령실 측은 "지방시대위원회의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 추진 및 자치분권 기반 강화 추진 방안' 보고 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튼튼한 지방 자치, 강력한 균형성장으로 산업과 미래전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