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서울시 등 6개 시·도 광역단체장 공천을 완료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천하람 원내대표)는 15일 제10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규모가 큰 서울시장 선거에는 김정철 최고위원이 후보로 뛴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 나선다.
대구시장 후보로는 이수찬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이 발탁됐다. 대전시장에는 강희린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이 도전한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에서는 하헌휘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이 나섰다. 충남도지사로는 이은창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당협위원장이 발탁됐다.
개혁신당은 경기지사 후보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당 지도부는 여러 인사를 접촉하며 출마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정치적 이분법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게 목적"이라며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 시장은 행정가지 개혁가가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은 내란 프레임에 갇혀 있다. 이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오더라도 민주당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