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9일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보훈병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산하기관 업무 보고 이후 각 보훈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운영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변화와 성과가 공유된다. 관련해 △우수 의료인력 확충 △외래 대기시간 단축 △진료·수납 과정 개선 등 현장 중심 운영 개선 사례가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권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전쟁 관련 주사기 등 의료용품 수급 불안에 동요하지 않고 정부 방침에 따라 적정 재고량을 확보하고 체계 관리를 지속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의료현장을 지켜온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만든 변화와 경험의 바탕으로 보훈병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훈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