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자신이 여당의 후보임을 적극 강조하며 경쟁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견제했다.
김 후보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기호 1번 김용남'을 찍으시면 된다. 3번을 달고 나와 민주당 후보를 참칭하는 후보는 투표용지에서 기호 1-3번을 찾아보시라"고 적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전에서 보수진영 출신인 김 후보를 겨냥해 자신이 민주진영을 대표하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후보가 기표지에 없는 '1-3번을 찾아보라'고 비꼰 것이다.
조 후보는 이날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더 큰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