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다.
김 전 총리는 15일 오후 SNS(소셜미디어)에 "(노무현) 대통령님,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했다"며 직접 쓴 방명록을 공개했다.
김 전 총리는 "저는 이번에도 대구 시민들의 신임을 받지 못했다"며 "그러나 제가 뛰어든 길 위로 또 다른 씩씩한 후배들이 노무현을 기억하며 달려오고 있다. 이들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45.05%)했지만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53.92%를 얻으며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