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김용범과 회동 "李정부 성공 위해 당정 힘을 모아야 할 때"

김도현 기자
2026.06.16 13:58

[the300]

/사진=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SNS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차담을 나눴다고 16일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 핵심 참모인 김 실장이 이탈리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저를 찾아줬다. 김 실장은 45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친구기도 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송 의원은 "(김 실장은) 국회 복귀를 축하해줬고 (저희는) 대한민국 미래와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저는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계신 이 대통령과 정부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지지의 뜻을 전했고 우리 기업들이 겪어온 불합리한 규제와 차별을 해소하고 국익을 지키기 위해 애쓴 정부의 노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 문제에 대한 인천 시민사회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고 대북·대중·대러 관계를 비롯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국익을 최우선에 두는 균형 있는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했다.

송 의원은 "김 실장은 오랜 경험과 국정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이재명정부의 정책을 책임 있게 이끌고 있다. 오늘 대화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깊은 고민과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재명정부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며, 국민주권정부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당과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국회 최다선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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