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2027년 4·19혁명 유공자 포상 추진…10일부터 신청 접수

정한결 기자
2026.09.10 14:08

[the300]

국가보훈부가 2027년 4·19혁명 기념일 계기 포상 신청서를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포상은 내년 4·19혁명 제67주년을 맞아 4·19혁명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포상·예우하며, 나아가 민주주의를 통한 국민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2023년 31명과 올해 70명을 포함하여 총 1234명(희생자 186명·부상자 363명·공로자 685명)이 포상됐다. 보훈부는 올해 말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은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4·19혁명 기념일을 계기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우편(보훈부 보훈기록관리과) 또는 거주지 인근 보훈관서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훈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4·19혁명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된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정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오늘을 있게 한 4·19 혁명유공자 한 분 한 분을 끝까지 찾아내어 그 숭고한 정신과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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