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일요일인 오는 18일 서울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 통제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2015 서울 달리기 대회'로 인해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세종대로와 종로, 청계천로, 을지로 등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가 이어진다.
또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5 위아자나눔장터' 행사로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구간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입간판과 플래카드 230여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50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도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 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제로 해당 구간의 남북간 통행이 어려운 만큼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할 경우 통일로나 제2마장교 등으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시간대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서울교통상황 스마트폰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