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법무부 직원 극단적 선택…"이유 확인 중"

이태성 기자
2020.02.25 11:09

법무부에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하던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법무부, 서울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법무부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동작대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동작대교 난간에 부딪힌 것을 보고 교통사고로 인지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운전자가 없어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고 A씨가 차에서 내려 투신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A씨는 비상안전기획관실 직원으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맡고 있었다.

법무부 관계자는 "경위나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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