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총 3명…두 번째 확진자의 아내

구단비 인턴기자
2020.02.27 07:35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송파구 방역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제공=송파구청

경기도 용인시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번째 확진자 B씨(35·남성)의 아내 C씨가 양성 판정됐다"며 "자녀 2명과 장인, 장모, 처제는 음성 판정됐다"고 전했다.

용인시 세 번째 확진자인 C씨(30·여성)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동성2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용인시에 따르면 C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 보건소 의사외 1인의 자택방문으로 검체를 채취해 다음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C씨의 자녀 2명은 보건소 구급차로 동천동에 위치한 조부모 댁으로 이동했으며, C씨는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인시는 확진자 자택 및 주변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아파트 일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번째 확진자 B씨는 포스코건설 분당현장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5~16일 대구를 방문한 직장동료와 지난 20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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