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빔' 맞고 통편집 당한 23기 상철, 의미심장 글…"날 찾지 말아요"

김평화 기자
2024.11.22 22:12
/캡쳐=23기 상철 인스타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상철(가명)이 사실상 통편집된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과 의혹이 불거진 23기 정숙(가명)과 엮이면서 함께 편집된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받고 있다.

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23기 상철 중도 하차합니다. 이번주부터 거의 안나옵니다. 날 찾지 말아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자신의 마음 속 2순위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왔다.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영철은 영숙, 순자, 영자의 선택을 받아 "세컨드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옥순은 광수를 2순위로 택했다.

자막에는 '아직 하나의 꽃다발도 받지 못한 세 남자 영수, 영호, 영식'이라는 멘트가 담겼다. 상철도 아직 선택을 못받은 상황인데 자막에 언급되지 않은 것이다.

영호와 영식은 0표를 받아 고독 정식이 확정됐다. 이때 광수는 상철에게 "형 그래도 우리 짜장면 안 먹는다"고 했다. 상철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상철은 누군가에게 선택을 받은 것이다. 앞서 제작진이 '통편집'을 결정한 문제의 출연자 '정숙'이 영철을 선택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영수가 피해자였다. 정숙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영수의 분량은 매우 적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23기 첫화에는 등장했지만 방송 직후 전과 의혹이 불거지면서 제작진이 정숙 촬영분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분량이 줄어드는 등 피해를 보는 다른 출연자들이 나타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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