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서 난 불, 야산으로 옮겨붙어…헬기 투입 '진화중'

이재윤 기자
2025.02.20 18:14
경남 하동군 고전면 화재 현장./사진=뉴스1(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의 한 단독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경남 하동군 고전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까지 번지고 있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인 50대 여성이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가 난 주택은 인근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 대피 등 추가 피해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9대와 차량 20여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초속 4.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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