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신지, 예비신랑 의혹에…"모든 의혹 확인" 시간 걸린 이유

전형주 기자
2025.07.09 05:00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연인이자 가수 문원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연인이자 가수 문원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지는 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제 결혼 소식으로 인해 여러분께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기까지 여러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제 입장이 오래 걸린 점 죄송하다.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요태 신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앞서 신지와 문원은 유튜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요테 빽가, 김종민과 만난 자리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문원의 이혼 전력 등을 공개했고, 이를 몰랐던 빽가는 크게 놀라 자리를 뜨기도 했다.

문원의 태도도 논란에 불을 붙였다. 그는 "(신지가) 이렇게 노래 잘하고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거나, 김종민을 향해 '나잇살'을 언급해 다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상에는 문원의 과거를 의심하는 댓글도 다수 달렸다. 이혼 배경부터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당시 폭행 의혹 등이었다.

다만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제기된 의혹 모두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평소 신지를 대하는 문원의 태도를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사랑하며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원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여러분이 지적하신 부분들을 고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충분한 시간을 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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