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담벼락 '쿵'…강남 한복판서 '마약운전' 20대 남성 긴급체포

박진호 기자
2025.07.27 17:58
서울 강남경찰서 모습. /사진=김미루 기자

서울 강남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등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가 전신주와 담벼락을 들이받는 등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이 진행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엑스터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를 통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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