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하더니 불길 치솟아"…경북 경산저유소 옥외탱크 폭발

이재윤 기자
2026.02.10 09:32

인명피해 없는 듯

10일 오전 7시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경산저유소 옥외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26.2.10/뉴스1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저유소 옥외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경산저유소의 옥외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 직후 불길은 상당 부분 잦아든 상태다. 소방 당국은 특수대응단을 투입해 추가 폭발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와 잔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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