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출납기 톱으로 잘라 1500만원 '슬쩍'…돈 훔친 호텔 직원 체포

류원혜 기자
2026.03.03 14:17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신이 일하던 호텔에 있는 현금 출납기에서 필요할 때마다 돈을 훔쳐 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김포시 장기동 한 호텔 현금 출납기에서 150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호텔 직원인 A씨는 쇠톱으로 기기 뒷면을 자른 뒤 상습적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호텔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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