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화장 지운 사진 '띡'...동물학대 논란 여배우에 반응 싸늘

마아라 기자
2026.03.27 16:06
배우 이혜영이 반려견 얼굴에 화장을 한 사진을 올렸다가 동물 학대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영이 반려견 얼굴에 화장한 사진을 올렸다가 동물 학대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다음날 별다른 사과 없이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27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생활 중인 일상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25일 반려견에게 화장한 사진을 공개한 후 동물 학대 논란을 빚었다. 다소 낙서처럼 보이는 형형색색의 메이크업을 한 반려견을 두고 이혜영은 "네 덕에 즐거웠어"고 적었다.

사진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때리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다" "사람이 쓰는 화장품을 쓰면 반려견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우 이혜영이 반려견 얼굴에 화장한 사진을 올렸다가 동물 학대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다음날 별다른 사과 없이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은 논란이 되자 게시물을 삭제한 뒤 이날 새로운 사진을 올리며 반려견 얼굴의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웠음을 암시했다.

누리꾼들은 "사과 한마디 없네" "다음부터는 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는 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폐암 투병 이후 후유증과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영은 "눈두덩이에 염증이 생겼다. 다시 눈 주위 림프가 말썽을 부리나 보다"며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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