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닭 100여마리가 도로로 쏟아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쯤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사거리에서 닭을 실은 트럭이 좌회전을 하던 중 적재함 고정끈이 끊어지면서 닭들이 도로 위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닭 100여마리가 한꺼번에 도로에 흩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출동해 약 1시간 동안 차량 통행을 통제하며 수습 작업을 벌였다.
당시 이 트럭은 닭을 싣고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좌회전 과정에서 적재함을 고정하던 끈이 풀리면서 닭들이 도로 밖으로 쏟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적재 상태가 불량했던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