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자본시장그룹, '지평 IPO 실무연구' 2026년 개정판 출간

송민경 (변호사)기자
2026.04.13 14:56
법무법인 지평의 자본시장그룹이 '지평 IPO 실무연구(2026)'를 발간했다./사진제공=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 자본시장그룹 내 IPO실무연구회는 지난 5일 국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쟁점과 이슈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지평 IPO 실무연구' 2026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평 IPO 실무연구는 2024년 초판 발간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으며 규제 흐름과 최신 실무 동향을 반영해 2025년 개정판에 이어 세 번째 개정판으로 출간됐다.

2026년판에서는 최근 IPO 실무에서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한 중복상장 규제 동향과 주요 사례를 상세히 분석하고, 세 차례 개정된 개정 상법이 상장예정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토큰증권(Security Token) 관련 규제 및 개정법을 소개한다. 또한 2025년 IPO 시장을 결산하면서 글로벌 IPO 시장 동향과 국내 시장의 특징을 비교하고 분석했다.

2025년 IPO 시장을 결산하는 내용을 포함해 총 3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상장제도 일반)에서는 △IPO의 의의 △IPO 성공을 위해 CEO가 알아야 할 8가지 △IPO 요건 △IPO 절차를, 제2장(실무상 주요 쟁점)에서는 △경영 투명성과 내부통제 훼손 △경영 안정성과 주주간 계약 △주식매수선택권 관련 쟁점 △증권신고서 미제출 이슈 △사례연구를, 제3장(특수 IPO 실무)에서는 △PEF 운용사의 IPO △PEF가 최대주주인 기업의 IPO △외국기업의 한국거래소 IPO △국내 토큰증권 관련 규제 및 개정법을 소개한다.

채남기 지평 고문(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추천사를 통해 "지평 자본시장그룹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공개(IPO) 실무에 있어 필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최신의 실무 동향과 사례를 충실히 반영한 실무서"라며 "IPO를 준비하는 기업과 자본시장 관계자들은 최신 법령 및 규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적 접근이 요구되는 만큼 본서가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는 "3차례의 상법 개정과 그에 발맞춘 거래소의 규제 환경 변화는 2026년 IPO 환경을 규정하는 핵심 변수"라면서 "이를 장애물이 아닌 기회로 바라보는 기업은 상장을 넘어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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