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앞바다에 "사람이 둥둥" 발칵...신원 미상 시신 발견

차유채 기자
2026.05.01 19:33
제부도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사진은 제부도.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해경은 "사람처럼 보이는 게 떠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옷을 착용한 상태였지만 별다른 소지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현재까지 신원 확인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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