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4분쯤 영양군 영양읍 상원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28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불 현장 지형이 험준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녁부터 비가 예보돼 진화 작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산불 현장엔 초속 1.1m의 서남서풍이 불고 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