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청각장애인 태권도 선수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뉴시스와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논산 한 숙소 인근에서 청각장애인 태권도 선수 A씨(28)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청각장애인 선수들의 올림픽인 '데플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숙소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처리로 종결할 예정"이라면서도 "이와 관련한 고소장이 접수될 경우 따로 연관성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