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한 계곡에서 술 마시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5분쯤 가평군 북면 도대리 명지산 입구 주변 계곡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약 20m 거리를 떠내려가다가 주변 시민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그는 서울의 한 산악회 소속으로, 회원 약 40명과 함께 계곡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계곡에서 다른 회원들과 술 마시며 휴식을 취하다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