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아침 됩니다(신속)"...국밥집 감성에 빵 터졌다

이소은 기자
2026.07.29 10:48
'버거킹'이 오는 30일부터 아침 메뉴 운영을 시작하는 가운데, 레트로 감성의 마케팅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버거킹 인스타그램 캡처

'버거킹'이 오는 30일부터 아침 메뉴 운영을 시작하는 가운데, 한국식 조식 식당을 연상시키는 이색 마케팅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버거킹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침 메뉴 출시를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매장 벽면에 '아침 식사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문을 붙이고, 입구에 입간판과 풍선 인형을 설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반적인 패스트푸드 매장보다는 교외 식당이나 기사식당에서 볼 법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다.

버거킹은 오는 30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기본적으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이며, 24시간 매장은 오전 4시부터 운영한다.

서울역점은 오전 4시30분부터, 인천공항점은 오전 6시부터, 반포 고속터미널점은 오전 7시30분부터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오믈렛 크루아상류와 랩, 해시브라운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오믈렛 크루아상 4300원, 잠봉햄&치즈 오믈렛 크루아상 4900원, BLT 오믈렛 크루아상 5300원 등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버거킹의 이색적인 콘셉트에 관심을 보였다.

댓글에는 "이 감성 재미있다", "국밥집 감성이다", "K-조식 바이브", "기사식당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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