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

LIG D&A,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

박한나 기자
2026.09.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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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식에서 LIG D&A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 D&A
지난 1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식에서 LIG D&A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파트너십' 출범식에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회장사로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가 주관하고 국가정보원·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정부 관계기관과 LIG D&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방산 체계업체 14개사,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방산기술 보호와 공급망 보안을 정부와 방산업계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과제로 인식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력업체의 보안역량을 강화하고 방산 공급망 전반의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마련이 목적이다. 최근 K-방산의 해외수출과 공동개발·현지생산이 증가하며 공급망 전반의 보안역량은 대한민국의 방위산업 경쟁력과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방산 공급망은 체계업체뿐 아니라 연구개발·생산·정비·부품공급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구조다. 특정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공급망 전체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고 정부와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참석기관들은 중소 협력업체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복잡한 보안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방산 공급망 보안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통해 △방산 공급망 전반의 보안역량 강화 △협력업체의 안정적인 보안관리체계 구축과 수출ㆍ보안환경 대응 지원 △체계업체의 경험·우수사례 공유와 협력업체 애로사항 수렴 △정부·산업계·전문기관 간 소통과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LIG D&A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협력업체와의 보안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LIG D&A 관계자는 "K-방산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체계업체뿐 아니라 협력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체의 보안역량을 함께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산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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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박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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