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사구 여파’ KT 근육맨도 사라졌다, “대타도 힘들어”…배정대 시즌 첫 선발 출격 [오!쎈 부산]

OSEN 제공
2026.04.08 17:38
KT 위즈의 핵심 타자 안현민이 전날 롯데 선발 나균안의 공에 오른쪽 손목을 맞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안현민은 MRI 촬영 결과 이상은 없었으나 통증과 붓기가 남아있어 하루 휴식을 취했다. 이강철 감독은 안현민이 대타로도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고, 포수 한승택도 우측 옆구리 미세 통증으로 쉬어가며 배정대가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KT 위즈의 핵심 타자 안현민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하루는 온전히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단 안현민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안현민은 전날(7일) 사직 롯데전 3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 나균안의 공에 오른쪽 손목 쪽에 맞았다. 안현민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일단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타박 소견을 받았지만 통증이 남아있었다. 일단 MRI 촬영 결과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 타박 증세지만 하루가 지나서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다. 이강철 감독은 “몸쪽 포크볼이 밀려 들어와서 맞았다. 오늘 대타도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포수 한승택 역시 우측 옆구리 미세 통증으로 하루 쉬어간다. 최원준(우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장성우(포수) 힐리어드(좌익수) 김상수(2루수) 오윤석(1루수) 류현인(3루수) 배정대(중견수) 이강민(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배정대가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오원석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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