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서울 삼성이 2026-27시즌을 앞두고 김상식 신임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를 완성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2일 김상식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이정석 코치와 조성민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정석 코치는 2004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안양 SBS에 입단한 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총 14시즌을 소화한 그는 은퇴 후 연세대학교와 용산중학교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조성민 코치 역시 KBL을 대표하는 슈터 출신이다. 2006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부산 KTF에 입단한 그는 창원 LG까지 13시즌 동안 프로 무대를 누볐다. 은퇴 후에는 안양 정관장 코치를 맡아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농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현장을 지켜봤다.
삼성은 풍부한 선수 경험과 지도자 경력을 갖춘 두 코치를 영입해 김상식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를 강화했다.
구단은 "이정석, 조성민 코치의 선임은 김상식 감독의 리더십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며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27시즌 반등을 노리는 삼성은 김상식 감독을 중심으로 이정석, 조성민 코치가 힘을 보태는 새로운 코칭스태프 체제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