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이클 대표팀에 "땀과 노력, 결실 맺길" 힘찬 응원

박수진 기자
2026.09.17 13:00
대한사이클연맹 홍보대사인 배우 진선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사이클 국가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로 종목의 김유로와 트랙 종목의 최태호 등 주요 선수들이 출격하여 아시아 정상 도전에 나섰다.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은 가운데 대표팀은 9월 20일 도로독주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진선규 배우(왼쪽)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사이클을 타는 배우 진선규. /사진=대한사이클연맹

대한사이클연맹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진선규(49)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결전지 일본으로 향한 대한민국 사이클 국가대표팀에 따뜻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평소 자전거 타기를 즐기며 종목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진선규는 결전을 앞두고 출국길에 오른 대표팀을 향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멋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아시아 최고의 무대에서 대한민국 사이클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준비한 기량을 온전히 펼치고, 마지막 순간까지 힘차게 달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은 도로, 트랙, 산악자전거(MTB), BMX(레이싱·프리스타일) 등 전 종목에 걸쳐 열전을 펼친다.

한국 대표팀은 풍성한 관전 포인트와 함께 아시아 정상 도전에 나선다. 팀 전술과 지구력이 핵심인 도로 종목에는 2024년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이자 파리올림픽을 경험한 김유로(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출격한다.

경사진 벨로드롬을 질주하는 트랙 종목에서는 2025 세계주니어선수권 2관왕(경륜·스프린트)이자 주니어 랭킹 1위 출신의 차세대 기대주 최태호(경북체육회)가 첫 성인 종합대회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와 함께 화려한 공중 기술을 겨루는 BMX 프리스타일 부문에서도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이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를 이끄는 선수단장을 맡아 사이클 대표팀의 사기 진작에도 큰 힘이 실렸다. 이 회장은 "사이클 대표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로, 트랙, MTB, BMX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사이클 종목에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최종 코스 적응과 컨디션 조율에 들어간 사이클 대표팀은 오는 9월 20일 도로독주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돌입한다.

배우 진선규가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6.15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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