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조형래 기자] 비는 그쳤다. 그라운드 정비도 문제없이 돌입할 전망이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팀간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전 내내 강한 빗줄기가 뿌렸던 부산 지역이다. 비 예보가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늦게까지 예정돼 있어서 경기 개시 여부를 가늠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정오가 지난 시점부터 빗줄기는 잦아들기 시작했다.
결국 비는 완전히 그쳤고 비 예보도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양 팀의 팀간 16차전 맞대결은 문제 없이 열릴 전망이다. 방수포는 걷혔고 추가적인 그라운드 정비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선발 투수는 NC 이재학, 롯데 엘빈 로드리게스다. 이재학은 팔꿈치 수술에서 돌아와 올 시즌 3번째 등판을 가진다. 지난 5일 키움전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4이닝 1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11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6탈삼진 6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5강의 기적을 향해 가던 NC는 충격 4연패에 빠졌다. 5위 두산과 승차가 5경기로 다시 벌어졌다. 이재학이 다시 5강의 희망을 붙드는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3연패에 빠진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선발 등판한다. 26경기 8승 11패 평균자책점 4.2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52의 성적에 그쳤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