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오스틴 다 제치나? 힐리어드 39호포 또 터졌다!...오스틴과 홈런 공동 2위-타점 공동 1위 등극

OSEN 제공
2026.09.24 17:31
KT 위즈 샘 힐리어드가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39호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힐리어드는 오스틴과 함께 홈런 공동 2위 및 타점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9월 꾸준한 홈런 페이스를 보인 힐리어드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김도영의 홈런 기록까지 추격했다.

[OSEN=조형래 기자] KT 위즈 샘 힐리어드가 김도영(KIA)과 홈런 격차를 1개로 좁혔고 오스틴(LG)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KT 힐리어드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힐리어드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147km 포심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힐리어드는 시즌 39번째 홈런, 122타점 째를 기록했다. 오스틴과 함께 홈런 공동 2위, 타점 공동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오스틴이 9월 13일 39호포를 때려낸 이후 5경기 연속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타점도 1타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힐리어드는 9월 꾸준하게 홈런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SSG전 만루홈런으로 38번째 홈런을 기록한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추가하면서 오스틴을 따라 잡았다.

아울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된 김도영이 기록을 추가하지 못하는 사이, 홈런 순위까지 탈환할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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