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서 유니폼 판매 '대박'…메시 이어 MLS 전체 2위

손흥민, 미국서 유니폼 판매 '대박'…메시 이어 MLS 전체 2위

차유채 기자
입력 2026.11.05 10:44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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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손흥민(LA FC)이 2년 연속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유니폼 판매량 2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축구선수 손흥민,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
'쏘니' 손흥민(LA FC)이 2년 연속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유니폼 판매량 2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축구선수 손흥민,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

'쏘니' 손흥민(LA FC)이 2년 연속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유니폼 판매량 2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MLS 사무국은 4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시즌 유니폼 판매량 상위 10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MLS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 유니폼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MLS 입성 2년 차를 맞은 손흥민은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LA FC에 합류했다. 이적 첫해 유니폼 판매량 2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같은 순위를 유지하며 2년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LA FC 합류 약 두 달 만에 유니폼 판매량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은 토트넘 시절에도 높은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당시 유니폼 판매와 스폰서십, 티켓, 미디어 노출 등을 통해 연간 4000만~6000만파운드(약 722억~1083억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1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가 차지했다. 2023년 MLS에 입성한 메시는 합류 이후 4시즌 연속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이어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가 3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시카고 파이어)가 4위, 앙투안 그리에즈만(올랜도 시티)이 5위에 올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캐번 설리번(필라델피아 유니언), 드니 부앙가(LA FC),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 하니 무크타르(내슈빌 SC), 로드리고 데폴(인터 마이애미)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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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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