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 시구·시타자로 신예 걸그룹 '앳하트(At Heart)'를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6일 경기 직전 마운드에는 멤버 서현이 올라 시구를 진행하며, 타석에는 나현이 들어서 시타를 선보인다. 경기 시작에 앞서 메인보컬 봄이 그라운드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앳하트는 지난 2025년 8월 데뷔 앨범 'Plot Twist'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다국적 걸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2025년 최고의 K-POP' 16위에 이름을 올리고, 미국 유명 모닝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 일본, 필리핀 등 다국적 멤버들이 선보이는 탄탄한 퍼포먼스로 두터운 국내외 팬층을 확보 중이다.
시구를 맡은 서현은 "고척돔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이날 열리는 신인 선수 환영 행사와 함께 선수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응원의 마음을 담아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타자로 나서는 나현 역시 "의미 있는 자리에 초대해 주신 키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신인 선수들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앳하트도 신인 걸그룹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