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트리니티항공과 메인 스폰서십 체결 "아시아 무대 동반 도약"

박수진 기자
2026.10.06 19:11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트리니티항공과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2026-2027시즌 공식 동행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노 선수단은 유니폼 전면에 트리니티항공 로고를 부착하며 구단은 홈 팬들을 위해 항공권 경품 등 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소노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출전을 위해 오는 20일 트리니티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소노 스카이거너스 이기완 단장(왼쪽)과 트리니티항공 이상윤 대표이사이 스폰서십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 소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트리니티항공과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2026-2027시즌 공식 동행을 시작했다.

소노는 지난 3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6-2027 KCC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트리니티항공과의 메인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경기 전에는 트리니티항공 이상윤 대표이사가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자로 나섰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6,3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노 이기완 단장과 이상윤 대표가 코트에서 상호 협력 및 동반 성장을 다짐하는 공식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노 선수단은 2026-2027시즌 동안 유니폼 전면에 트리니티항공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구단은 홈경기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동남아 및 일본 노선 항공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홈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소노 이기완 단장은 "새롭게 출발한 트리니티항공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이번 시즌 첫 출전하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를 통해 트리니티항공의 브랜드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트리니티항공 이상윤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선전을 응원한다"며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노트리니티그룹의 일원으로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소노는 대만 P.LEAGUE+ 소속 TSG 고스트호크스를 상대로 EASL 첫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원정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 트리니티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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