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 연속 1위' 이강인, 스타랭킹 독주 체제... 허웅·김도영 또 제쳤다

박건도 기자
2026.10.08 15:08
이강인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7차 투표에서 1만 3714표를 얻어 3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허웅, 3위는 김도영이 차지했으며 손흥민과 이정후가 그 뒤를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오현규, 조규성 등 신규 후보를 보강했으며 68차 투표는 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7차 남자 부문 1위에 오른 이강인. /사진=스타뉴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독주 체제는 계속된다.

이강인은 지난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7차 투표에서 1만 37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8차 투표에서 처음 1위에 등극한 이강인은 이번에도 정상을 수성하며 무려 3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스포츠 스타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9·10월 A매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전에서는 0-4로 끌려가던 후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손흥민(LAFC)의 만회골을 도우며 빛났다.

상위권 순위 싸움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굳건한 흐름을 유지했다. 4318표를 획득한 프로농구 허웅(부산 KCC)이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2179표로 3위를 마크했고, 손흥민이 1987표로 4위,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260표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스타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스타랭킹은 후보진을 대폭 보강했다. 오현규(베식타스), 조규성(미트윌란), 이승우(전북 현대·이상 축구), 노시환(한화 이글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상 야구)이 새롭게 합류했다.

기존 후보인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샬케04),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양민혁(베스테를로·이상 축구), 김도영, 양현종(KIA 타이거즈), 류현진(한화 이글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정후, 김혜성(LA 다저스·이상 야구), 허웅, 허훈(부산 KCC·이상 농구), 허수봉(현대캐피탈·배구), 우상혁(용인시청·육상)에 신규 후보군까지 더해 총 20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한편 스타랭킹 남자스포츠 68차 투표는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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