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17일 오후 2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LG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KIA는 올해 페넌트레이스를 3위로 마치며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 지난 12일 LG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4일 간 휴식을 취한 뒤 LG와 올해 가을야구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에 맞서는 LG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한 번에 꺾고 준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LG는 지난 14일 두산과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4-1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비록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르긴 했지만, 한 경기만 뛴 채 이틀 동안 휴식을 취한 상태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규성(2루수), 김호령(중견수), 김태군(포수), 하주석(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
네일은 올 시즌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마크했다. 총 183이닝 동안 175피안타(13피홈런) 38볼넷 156탈삼진 73실점(71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16, 피안타율 0.252의 성적과 함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20차례 해냈다.
올 시즌 LG 상대로는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의 성적을 거뒀다. 총 17⅔이닝 19피안타 3볼넷 3몸에 맞는 볼 16탈삼진 9실점(9자책), 피안타율 0.288의 세부 성적을 마크했다.
한편 KIA에 맞서 LG는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톨허스트는 올 시즌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저을 찍었다. 총 163⅓이닝 169피안타(16피홈런) 36볼넷 126탈삼진 79실점(77자책) WHIP 1.26, 피안타율 0.262의 성적과 함께 퀄리티 스타트 투구는 16차례 해냈다. 올 시즌 KIA 상대로는 5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20, 총 20⅓이닝 27피안타(2피홈런) 4볼넷 1몸에 맞는 볼 15탈삼진 14실점(14자책), 피안타율 0.307의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