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예비회계사 시험 포기 ↑

유희석 기자
2020.02.24 13:35

코로나19(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율이 많이 하락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시험을 포기한 수험생이 그만큼 많았다는 얘기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국 7개 대학에서 치러진 제55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율은 지난해보다 4.7%포인트 내린 83.3%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 지역은 11.9%포인트 떨어진 77.7%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 인원(약 2200명)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4.1대 1로 전년의 4.3대 1보다 낮았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4월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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