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오는 6월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공통 정책 기조에 맞는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로드맵을 29일 발표했다. 로드맵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라이브 월간 정기 웹세미나 '미리 보는 대선 수혜 삼성 KODEX ETF'에서 공개된다.
삼성자산운용은 △AI(인공지능) 반도체 및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금융 △건설 등 4가지 핵심테마를 선별하고 수혜 ETF를 소개했다.
'AI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분야는 미래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이에 대선 후보들은 데이터센터 건설 가속화과 관련 세제 혜택 추진 관련 정책 공약을 쏟아냈다. 삼성자산운용은 관련 수혜 ETF로 KODEX AI반도체와 KODEX AI전력핵심설비를 꼽았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기후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태양광·풍력·원자력·수소 등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기술 개발 투자 확대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수혜 상품으로는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가 거론됐다.
'금융' 분야는 기업과 개인의 배당소득세 완화 및 분리과세,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KODEX 증권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건설' 분야에서는 주택 공급 확대와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지역 균형 발전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KODEX 건설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이번 대선은 정책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요 후보의 공통 공약을 면밀히 분석해 투자자가 핵심 정책 수혜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웹세미나와 로드맵을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