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석유·해운 관련업종에서 급등주들이 나타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7분 석유 관련주인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한국석유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0% 대 이상 급등 중이다. SK이노베이션과 S-Oil는 각각 2% 대 상승세다.
해운 종목에선 STX그린로지스가 17% 이상 올랐다. 흥아해운, 대한해운은 각각 15%, 8% 대 상승 중이다.
지난 주말에 미군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급한 가운데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유가 급등과 해상 운임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