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사업 구조조정이 시작돼 바닥을 탈출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3만6000원으로 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19일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에 적정 PER(주가수익비율) 25배,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에 적정 PER 15배를 적용한 후 합한 수치"라며 "화장품 부문에서 럭셔리 브랜드 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은 전년 대비 5% 이하의 저성장 상태에 있지만 높은 시장 점유율과 채널 확보로 안정적인 이익 추구가 가 능하다는 점에서 15배는 충분히 적용할 만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