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브랜드 시너지 데이' 성료…아티스트·브랜드 협업 사례 공유

박기영 기자
2025.09.24 14:35
하이브 브랜드 시너지 데이 모습./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는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하이브 브랜드 시너지 데이(HYBE Brand Synergy Day) 2025'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브 브랜드 시너지 데이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하이브 아티스트 간 협업을 통해 특별한 시너지를 창출한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하이브 뮤직그룹의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와 브랜드 간 파트너십 업무를 전담하는 하이브 브랜드시너지본부(HBS)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주최하는 파트너십 네트워킹 행사다.

행사에서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산업군 간의 협업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K뷰티와 K푸드 브랜드들과의 협업 사례를 다룬 'K컬쳐 시너지', 글로벌 대형 기업들과 협업해 파급력을 키웠던 '글로벌 메가 시너지', 아티스트와 스포츠 분야가 협업해 스포테인먼트 영역을 창출해 낸 '스포츠 시너지'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과 '체험'(Experience) 서비스를 신규 론칭한 에어비앤비(Airbnb)와의 협업, 르세라핌과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Gemini) 홍보를 위한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의 뮤직비디오 협업 등이 주요하게 소개했다. 하이브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팀코리아 응원봉'을 제작해 공급한 것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진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해 전방위적인 협업을 펼친 지난 파리올림픽 사례도 상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이승석 하이브 브랜드시너지본부 사업대표는 "지역과 세대를 막론하고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더 큰 파급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사례들을 소개했다"며 "K팝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되는 K컬쳐의 힘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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