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자동차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1일 오전 9시5분 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2.82%)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위아(2.61%), HL만도(2.61%), 기아(2.10%), KG모빌리티(2%), 현대모비스(1.46%), 한온시스템(1.41%) 등도 동반 강세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 관세협상이 15%로 최종 서명할 경우 현대차는 내년 2조4000억원, 기아는 1조6000억원 증익효과가 나타난다"며 "배당과 미국 생산 현지화 등을 고려하면 완성차업계에서는 기아를 최선호주로 부품에서는 에스엘과 만도를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