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드그룹 2년연속 선정

방윤영 기자
2025.11.20 16:17
20일 NH투자증권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리드그룹에 선정됐다. 이날 오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5 Korea Leaders Summit'에서 임철순 ESG본부 본부장(두번째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반기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리드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UNGC의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UNGC 한국협회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인하는 동시에 NH투자증권 등 총 10개 기업을 리드기업으로 선정했다.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이 UNGC의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기후위기와 저탄소 경제 전환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자체적인 내부탄소 배출량과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감축 목표와 탄소중립 로드맵·전환계획을 수립 중이다. 녹색채권·지속가능채권,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녹색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농업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실천 활동도 주요 ESG 성과로 평가받았다.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과의 상생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청년농부사관학교 운영, 농식품 라이브 커머스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 본부장은 "UNGC 리드그룹 2년 연속 선정은 NH투자증권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원칙을 실천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