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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은 26일 리튬염 생산을 담당할 이디엘이 2025년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지원금은 기업 규모와 지역에 따라 기업이 투자하는 총 비용의 최대 50% 이내에서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된다.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투자지원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전략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핵심 소부장 국산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만금에 위치한 이디엘은 전해액의 핵심 원료인 리튬염(LiPF6) 생산공장을 내년 4분기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이다. 이디엘은 리튬이온배터리(LIB)의 필수 원재료 중 하나인 리튬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켐 관계자는 "이번 이디엘의 국가 사업 선정은 엔켐의 리튬염 자급화 전략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수직계열화를 통해 전해액 생산 비용 절감, 품질 안정성 제고, 공급망 리스크 완화 등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